Little Known Facts About 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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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뇽 맛집 전직 호텔리어, 현직 마케터, 취미 블로거 해피뇽입니다. 뇽이로그 즐거운 탐방되세요♡♥

음운론적으로 [설릉]과 [선능] 선택의 문제는 우선 언덕 능(陵)의 음가를 '능'과 '릉' 중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어느정도 밥을 먹은 다음 선릉 머무를 정 후식을 요청드렸어요. 후식으로 뭐가 나올지 다들 예상해봤는데 매실차, 커피, 다과,, 크크 하지만 저는 푸딩을 예상했쥬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조선이라는 나라는 참 대단합니다. 왕실에서 남긴 기록만으로도 왠만한 것을 있는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

분명 같이 걷던 분들이 꽤 계셨는데 어느 순간 다 사라졌어요. 도심 속에서 나홀로 걷기에 돌입했다지요. 좋았던 점은 오롯이 바람소리, 새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 ​​

기사 참조 선조수정실록엔 이 날짜에 도굴되었다고 기록하면서도 주석으로 정확하게 언제 도굴되었는지는 모른다고 적고 있다. 그러므로 그보다 더 이전에 도굴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헌제 유협이 산양공으로 있던 현 허난성 슈우현에 만들어진 헌제의 능이다. 옛 기록은 없고 근래에야 보이는 것을 보아 삼국지 팬들에게서 관광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 유적으로 추정된다.

다음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선릉오피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강남에서 큰 부지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혹자들은 강남의 집값을 잡기 위해 선정릉을 이장하고 주택지를 조성하자고 하지만, 서울어린이대공원이나 용산공원의 사례를 봤을 때, 선정릉이 이장을 해도 국유지를 웬만하면 공원으로 조성하지, 주택지로 조성하지는 않는 편이다.

주변에 데이트 할 만한 장소는 선릉 공원이라 근처 왕릉 구경과 함께 실내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 할 수 있겠네요.

이후 순조 때와 고종 때 무덤에 왕릉 표석(表石)을 세우고 산지기를 두어 관리했지만, 여러 차례 도굴당한 것으로 보인다.

재실은 제사를 준비하던 곳. 전통 한옥처럼 지어져 있고, 개방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더 재밌는게 문화유산이니 시간이 맞다면 해설 들으며 보는 것도 좋습니다.